[경로당] 아름다운 이웃 : 빵굽는 작은 마을
정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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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22 12:17

2009년 7월 22일
개기일식이 일어나는 오늘
빵굽는 작은 마을에서는
면목2동 서부구립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빵을 준비하여 주셨습니다.
기다란 빵을 보시고 두 분의 어르신이
마치 아이들 처럼 칼 놀이를 하듯 장난치시는
모습이 마치 어린 소녀와 같았습니다.
오늘처럼 늘 건강하고 즐거운 하루하루가
되시길 간절히 바라고
오늘도 후원해주신 빵굽는 작은 마을 사장님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