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교통지킴단 데이캠프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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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29 21:17

파란 가을하늘이 눈부신 10월 29일 중랑교통지킴단 어르신들이 석모도를 향했습니다.
하늘과 바다 사이를 누비는 좀 무서운? 갈매기들에게 새우깡을 던져주시며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보기도 하고
벤뎅이회를 맛있게 무쳐주신 식사도 하시고 보문사에 올라 산림욕도 즐기시면서
너무나 즐거워하시는 모습에 함께한 직원들의 마음에도 감동이 되었습니다.
어르신들의 일년동안의 봉사활동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드리는 작은 선물...
지금까지 가본 나들이 중 최고였다는 말씀에 도리어 저희들이 감사하는 마음이 되었던 이번 나들이..
어르신들께 의미있는 여행이었길 바랍니다.*^^*
지원해주신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공동모금회에 감사드립니다.